작성일 : 10-03-04 10:17
경상북도 "장애아 보육은 우리가 최고"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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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장애아 보육은 우리가 최고" 예산 120억 책정..모든 장애아 시설 입소료 지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0-03-02 09:45:46 (대구=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경북도가 전국 최고 수준의 장애어린이 보육에 나선다. 1일 도에 따르면 부모의 소득 수준이나 장애 유형에 관계없이 모든 장애아동에게 균등한 보육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원하는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9개 분야에 12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도는 이에따라 우선 도내 장애인전담 보육시설 14곳 가운데 아직 승강기가 없는 7곳에 모두 3억5천만원을 들여 승강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장애아 통합보육시설은 27곳에서 50곳으로, 방과후 통합보육시설은 11곳에서 30곳으로 각각 늘린다. 게다가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취학전 모든 장애어린이에게 무상 보육을 실시키로 하고 1천184명에게 보육료 70억2천3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장애전담 보육시설이나 장애통합 지정 보육시설에 근무하는 특수교사와 치료사에게는 처우개선비 외에 추가로 월 21만원을 주고 장애아반을 담당하는 일반 교사에게는 월 4만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밖에 올해 보육시설에 다니는 장애어린이 모두에게 부모의 소득에 관계없이 보육시설 입소료(8만원 이내)나 재입소료(4만원 내외)를 대주는 한편 장애아동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보육교사 등에게 인건비로 42억1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 박동희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어린이 보육을 선도하는 시책을 계속 추진해 이들이 소중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